
리버풀FC 코치 피터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전 축구선수 박지성을 칭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5개월 차 영국 출신 리버풀FC 코치 피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피터는 아침 운동을 하며 박지성 동상 앞에 섰다. 피터는 "매일 아침 봐도 정말 대단한 선수다. 이제 하루를 시작할 힘이 난다. 힘내자"라며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후 피터는 스튜디오에서 "축구 감독으로서 훌륭한 선수들을 존경하는 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의 팬은 아니지만 박지성 선수의 능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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