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나미子 최정철, 무대 찢었다..준결승 2차 최고점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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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보이스킹' 방송 캡처
/사진='보이스킹' 방송 캡처

가수 나미의 아들 최정철이 '보이스킹' 준결승 2차 개인 미션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보컬 서바이벌 '당신이 바로 보이스킹'에서 최정철은 준결승전 1차 듀엣 미션과 2차 개인 미션을 치렀다.


최정철은 듀엣 미션에서 가수 아일과 함께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킹메이커 김연자는 "두 분이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 듀엣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감동했다"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킹메이커들과 청중 평가단으로부터 1000점 만점에 923점을 받았다.


이어 개임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최정철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했다. 특유의 음색을 살린 무대로 킹메이커들과 청중 평가단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킹메이커들은 최정철에게 모두 1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줬다. 킹메이커의 점수 총점은 1383점이었다. 현재까지 최고점을 받은 최정철은 "열심히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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