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주식 전문가 김프로와 슈카가 주식을 시작하기 좋은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주식 전문가 김프로와 슈카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김프로와 슈카에게 "11살 때부터 주식을 시작한 투자가 워런 버핏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로 꼽은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MC들은 "주식을 더 일찍 못한 것", "나도 그런 이야기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프로는 "맞아요. 정답은 그거밖에 없어요"라며 "왜 그런 얘기를 했는가 생각해보면 워런 버핏 재산의 95%이상은 50대 이후에 번 것이고 하물며 90% 이상은 60대 이후에 번 것"이라 언급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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