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으로 알려진 홍영기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다소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홍영기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홍영기는 얼굴에 테이프를 잔뜩 붙여놓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영기는 "얼짱으로 시작해 애 엄마가 된 홍영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홍영기는 3살 연하 남편과의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홍영기는 자신의 얼굴에 대해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주근깨 시술"이라며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듣고 예뻐보이고 싶었는데 빠르게 예뻐질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영기는 "최근 두 아이를 출산했다. 첫째는 초등학교 2학년, 둘째는 일곱 살"이라고 근황도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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