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 케빈, 한국 살이 3개월.."아침엔 순대국"[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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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케빈이 아침부터 순대국을 먹는 등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프랑스에서 온 케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국살이 3개월 차 케빈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는데 항상 한국 음식이 나왔고 한식을 정말 먹어보고 싶었다"며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케빈이 어설픈 한국어로 순대국을 주문하자 MC 알베르토는 "프랑스에서 원래 아침에 크루아상 먹는데 순대국이라니"라며 재미있어 했다.


MC 도경완 또한 "오히려 한국 사람도 요즘엔 아침에 크루아상 먹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순대국을 맛본 케빈은 "프랑스에도 순대와 비슷한 음식이 있다"며 부댕 누아르를 소개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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