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녀석들' 시즌1의 마지막 '한잔만'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오늘(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 12회에서는 '주안상 코스 특집'을 진행하는 이종혁, 장동민, 규현,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4MC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중화요리 맛집을 방문, 다채로운 코스 요리에 맥주, 고량주 등을 페어링해 주문했다.
하지만 이들이 음식을 먹기 전 어김없이 '쪼는잔'이 진행됐고, 이때 규현이 그동안 '한잔만'에 당첨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규현 역시 "어떻게 걸리는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한잔만' 최다 당첨자인 이장준은 운 좋은 규현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후 이날 '쪼는잔'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장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핑크색 복주머니를 고른 그가 과연 이번에는 불운을 피할 수 있을지, '마시는 녀석들' 시즌1의 마지막 '한잔만'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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