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지호가 예선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쿡킹'에서는 소고기를 이용한 30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우주소녀 수빈, 오지호, 유재환이 첫 대결을 시작했다. 수빈은 소고기 쌀튀김과 양지대파탕을 준비했다. 이에 송훈 셰프는 "레스토랑에서 팔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이었는데 3분 정도 일찍 종을 울리지 않나. 3분간 대파탕을 더 끓였다면 맛있었을 것이다.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평했다.
오지호는 애호박두부젓국, 안심송이솥밥을 준비했다. 윤은혜는 음식을 먹은 후 "쌀도 맛있고 송이버섯, 고기 하나하나 맛있었고 또 먹고 싶은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유재환은 소곱창리소토, 베리소르베, 육회샌드를 만들었다. 송훈 셰프는 "3분 리소토 중에선 최고의 맛이다. 곱창이 풍미를 더해준다"라고 전했다.
이번 예선전 결과, A조에선 오지호가 압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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