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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내가 아냐' 오은영 "'사자 머리' 고수? 어릴 때 트라우마"[별별TV]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 방송 캡처
/사진=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 방송 캡처

오은영 박사가 '사자 머리'의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오은영이 죽음을 연출한 후 일주일 동안 의사, 후배, 직장 동료, 친구, 딸, 아내로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봤다.


이날 오은영의 민낯과 특유의 '사자 머리'가 탄생하는 과정이 최초 공개됐다. 미용사는 머리 속에 볼륨을 만들어 오은영의 사자 머리를 만들었다.


오은영은 사자 머리를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어릴 때 잘생긴 남자아이 같았다. 빨간 구두를 보고 '어머 예쁘다'라고 했더니 가게 사장님이 나를 혼내서 대성통곡했다. 그때부터 머리에 대한 나의 철학이 생겼다. 나는 이 머리가 좋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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