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손헌수·미키광수 "오종혁 게스트, '강철부대'보다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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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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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종혁이 '일꾼의 탄생'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1일 오전 KBS 1TV '일꾼의 탄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은미PD, 진성, 손헌수, 미키광수가 참석했다.


'일꾼의 탄생' 첫 회 게스트로 오종혁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손헌수는 "내가 '정글의 법칙'과 이 프로그램 중 어떤 게 더 힘드냐고 물었더니 오종혁 씨가 이게 더 힘들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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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광수 역시 "오종혁 씨가 '강철부대'보다 이게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진성은 "체력이 되시고 최하 48시간 수면에 지장을 안 받으실 분들 연락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꾼의 탄생'은 전국민의 민원이 해결되는 그날까지 3명의 스타가 국민 일꾼이 돼,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전국방방곡곡에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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