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윤유선과 차예련, 오연수, 이경민이 70일 키운 배추로 김장을 시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윤유선, 오연수, 이경민, 차예련이 배추 밭을 다시 찾았다.
이날 네 사람은 70일 전에 직접 모종을 심어 튼튼하게 자란 배추를 확인했다.
윤유선은 "걱정했는데 너무 잘 자랐다. 사장님이 자연이 다 키워준다고 했는데"라고 말했고 오연수는 "두 달 만에 이렇게 잘 클 수 있나. 모종 심는 거 부터 했기 때문에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농약이라 여기저기 벌레 먹는 배추와 지렁이, 달팽이, 무당벌레 등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