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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캐디' 안정환, 이승철 도발 "저기는 아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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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IHQ
/사진=IHQ

이승철을 향한 안정환의 역대급 도발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 8회에서는 '캐디즈' 이승철, 안정환, 김성주와 올림픽 메달리스트 홍차옥, 김미정, 송대남의 대 환장 라운딩이 그려진다.


이날 '캐디즈'는 레전드 운동인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승부욕에 열을 올린다. 특히 이승철과 안정환은 불꽃 튀는 자존심 싸움을 벌이며 '위기의 캐디즈'에 등극한다고.


안정환은 이승철이 '캐디 찬스'로 출전하자, 불편한 캐디 복장을 벗지 못하게 막는 유치 찬란한 전술을 펼친다. 이어 그의 물불 가리지 않는 방해공작이 계속되자 이승철은 골프공을 발로 차는가 하면, 바닥에 드러눕기(?)까지 하며 막무가내로 대응하기도. 그럼에도 안정환은 눈에 불을 켜고 하이에나처럼 이승철의 실수를 포착, "나한테 마음을 곱게 안 써서 그래!"라고 깐족거리며 약 올리기에 혈안이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승철 팀의 차례가 다가오자, 안정환은 "저기는 아웃이야"라며 가차 없는 멘탈 공격을 가한다. 결국 참다 못한 이승철은 분노를 폭발, "다 덤벼!"라며 매서운 선전포고를 날렸다고 해 이들의 좌충우돌 기 싸움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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