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차미'가 2년 만에 돌아온다.
뮤지컬 '차미'는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 속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SNS를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차미'는 오는 4월 새로운 무대와 싱크로율 높은 배우 조합으로 찾아온다.
먼저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SNS에서는 완벽한 '나'를 만들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 노력하는 '차미호'역에는 초연에 이어 유주혜, 이아진이 함께하며 홍나현이 새로운 '차미호'로 합류한다.
이어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존재로, '쿨하고 당당한' 미호의 워너비 모습으로 어느 날 현실 세계에 나타난'차미'역에는 이봄소리, 정우연, 홍서영, 이채민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시대에 동떨어진 아날로그 형 인간으로 '차미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아끼는 '김고대' 역에는 조풍래, 기세중, 안지환, 황순종이 캐스팅됐다.
일명 '프린스'로 불리며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뻔한 삶을 지루해 하는 오진혁 역에는 박영수, 고상호, 진태화, 차서원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21년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차서원이 오진혁 역으로 6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한편 '차미'는 오는 4월 22일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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