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노유주 아나운서, 아나콘다 충원 선수..현영민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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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노윤주 아나운서가 FC 아나콘다의 충원 선수로 등장했다./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노윤주 아나운서가 FC 아나콘다의 충원 선수로 등장했다./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의 새 골키퍼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액셔니스타(이하 액셔니스타. )와 FC 아나콘다(이하 아나콘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아나콘다(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에 충원 선수가 등장했다. 아나콘다는 전 경기에서 골기퍼 오정연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기 때문.


아나콘다의 충원 선수는 과거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도 입상한 노윤주 SPOTV 아나운서였다.


노윤주 아나운서는 과거 현영민의 은퇴식도 리포팅 했던 경험이 있었다. 아나콘다의 현영민 감독은 새 선수 노윤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눈빛이라든가에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준비가 된 것 같아서 '노윤주 골기퍼를 믿고 가야겠구나' 믿음이 생겼어요"라며 "오늘보다 내일 더 기대되는 선수가 노윤주 선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액셔니스타(최여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는 아나콘다와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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