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지석진 이어 코로나19 확진.."'떡볶이집' 다음 주 녹화 취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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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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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과 가수 코요태 김종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떡볶이집 그 오빠'가 한 주 쉰 후 녹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이하 '떡볶이집')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다음 주 녹화는 취소됐으며, 다다음 주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떡볶이집'은 고정 출연자 지석진에 이어 김종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녹화 스케줄에 변동이 생겼다.


이날 소속사 제이엠엔터테인먼트는 "김종민은 이날 오전부터 컨디션 난조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자가키트 검진 결과 양성을 확인했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김종민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였고 현재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지했다"고 전했다.


지석진 역시 지난 10일 '떡볶이집' 녹화 전 자가진단 키트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녹화에 불참했고, 당시 김종민과 이이경만 촬영을 진행했다. 지석진은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이찬원이 '떡볶이집' 스페셜 MC를 맡아 최근 녹화를 마쳤다. 이찬원의 출연분은 3월 8일 방송될 예정.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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