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1위 원지민→7위 윤채원..그룹 클라씨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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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클래씨 / 사진=MBC 방과후 설렘
클래씨 / 사진=MBC 방과후 설렘

'방과후 설렘'의 최종 데뷔조 7인이 결정됐다.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이 그 주인공이다.


27일 생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파이널라운드에서는 데뷔조, 도전조 14인이 최종 7인의 자리를 두고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뷔조와 도전조 학생 14인 중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발표됐고, 데뷔조 1위는 박보은, 도전조 1위는 김선유가 차지했다. 14인을 통합한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는 1위에 김선유가 올랐다.


이어 박보은, 김리원, 윤채원, 김유연, 명형서, 원지민이 데뷔조 7인 안에 들었고, 홍혜주, 김현희, 이영채, 이미희, 김윤서, 미나미, 최윤정이 순으로 순위가 집계되며 하위권을 차지했다.


이 중 최종 7인이 데뷔조로 뽑혀 데뷔의 기회를 얻게 되는 가운데, 커트라인이 되는 7위 후보 4인으로는 김유연, 홍혜주, 김리원, 이영채가 언급됐다.


1라운드와 2라운드 무대 후 담임선생님의 평가 점수 결과 이긴 팀에게 베네핏 점수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 팀은 파이널 무대에서 마지막 경연을 벌이고 최종 데뷔조를 결정하게 됐다. 1라운드에서 데뷔조는 'Dreaming' 무대를 선보였고, 도전조는 'SUN'무대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 도전조는 'LIONS'의 무대를 선보였고, 데뷔조는 'SONIC BOOM'무대를 선보였고, 베네핏 50000점은 도전조에게 돌아갔다.


투표 결과는 최종 6위는 데뷔조 박보은, 5위는 도전조의 김리원이 차지했으며 4위는 홍혜주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데뷔조의 명형서, 2위는 도전조 김선유가 호명됐으며 1위는 원지민이 차지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합류한 데뷔 멤버로 윤채원이 호명되며 클라씨(CLASSy)의 일곱 멤버가 확정됐다. 한편 클라시는 정식 데뷔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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