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탁구나!'에서 팀장 은지원이 럭키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팀장의 역량을 보여줬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 은지원과 럭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글로벌 팀의 럭키와 대결을 벌인 은지원은 초반부터 강스매시를 연발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갑작스러운 럭키의 롱 서브에 놀라서 실수하지도 포핸드로 리시브를 성공시키며 5 대 2로 앞섰다.
긴장감에 허둥대던 럭키와 달리 은지원은 침착한 플레이로 11 대 5로 첫 번째 게임에서 승리했지만 나머지 게임에서 전부 럭키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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