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2022 빛낸 男라이징 뮤지컬 스타..빛나는 수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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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이석준 /사진=더 뮤지컬
이석준 /사진=더 뮤지컬

차세대 유망주인 배우 이석준의 빛나는 수트 화보가 공개 됐다.


7일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 3월호 화보가 공개 됐다. 이석준은 2022년을 빛낼 남자 라이징 뮤지컬 스타로 선정 됐따.


공개된 화보 속 이석준은 블랙수트를 착용해 세련되면서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드러냈다. 심플한 더블 재킷과 슬림핏의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서 있는 모습은 시크하면서도 성숙해 보인다. 또 이석준은 젠틀하면서도 도발적인 눈빛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석준은 자신의 연기에 관한 생각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이석준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에 대해 "이전 작품에서 만났던 캐릭터들을 지금 다시 연기하게 된다면 그때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하지만 그때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석준은 최근 뮤지컬 '더데빌'에서 존 파우스트를 연기한 것을 언급하며 "감정을 폭발시키는 대신 억누르며 캐릭터 내면의 밀도를 높이는 법을 배웠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석준은 최근 뮤지컬 '더데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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