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2' 이현이가 첫째 아들 윤서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윤서를 교육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둘째 아들인 영서 군 역시 형이 하는 모습을 따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진행된 윤서의 예비 등교 시뮬레이션은 제한시간 20분 안에 양치, 세수, 교복입기가 진행되는 생생한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후 본격적인 등교 시뮬레이션이 시작되자 윤서는 척척 혼자서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출발 3분 전 등교 미션을 마쳐 어엿한 8살 초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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