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하유비는 오는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날 하유비는 MBN '헬로트로트' 감독이었던 '레전드 디바' 정훈희의 무대에 특별 출연해 감동적인 화음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하유비는 '트로트 여신'다운 청순한 미모와 매혹적인 음색, 그간 쌓아온 실력을 맘껏 발휘해 무대를 채운다.
앞서 지난 2019년 싱글 '평생 내 편'으로 가요계에 등장한 하유비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불후의 명곡' 같은 곳에 열심히 연습해서 출연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하유비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 '헬로트로트'로 대중을 만났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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