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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장준환 만류에도 출산 2주 앞두고 홍상수 영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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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KBS 2TV


배우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감독도 만류했던 만삭 중 촬영 비화를 고백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이선희, 이금희, 문소리, 박재정이 부안에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당시 촬영에서 문소리는 "10년 전 만삭 시절, 부안에서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라며 "어느 날 홍상수 감독에게 전화가 걸려 와 이자벨 위페르랑 영화를 찍는데 내가 필요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이자벨 위페르를 가장 좋아했다고 말한 문소리는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 '여보, 2주 뒤에 아기가 나와요'라고 만류했다"라며 "'좀 찍고 올게요'라고 만삭 투혼을 강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소리를 둘러싼 동네 할머니들이 "나오겠는데 애가?"라며 매일같이 그녀를 살폈고, 어느새 마을 공식 큰 애기가 된 문소리는 온 동네의 보살핌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며 따뜻한 추억을 전했다.


약 7000만 년 전부터 파도가 조각한 천연 해안절벽인 채석강에 도착한 세 사람은 층층이 쌓인 시간의 장엄한 풍경을 보며 감탄했다. 문소리는 "바위를 바라볼 때마다 '저런 울림 있는 연기를 해야 되는데'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우며 "자연이 주는 위로의 반의 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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