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사장2'에서 여손님이 조인성의 외모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연출 류호진, 윤인회)' 8회에서는 5일 차 저녁 장사를 하는 두 사장님 조인성, 차태현과 알바생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 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원 식구들이 와 자리에 앉았다. 방사선사 여손님은 두리번거렸다. 그러다 조인성을 발견하고 "와아아"라고 감탄했다. 여손님은 "사람인가?"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옆에 앉아 있던 간호사 손님은 "어제부터 이걸 보기 위해서 몇 날 며칠 밤을 세웠는데"라고 했고, 이에 방사선사 손님은 "바로 치유가 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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