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의 세미 누드집이 부르는 게 값일 정도의 소장가치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는 데뷔 24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와 팬클럽 신화창조가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화창조 중 모녀가 함께 신화팬인 가족이 소개됐다. 10살의 신창 주니어는 에릭팬이라고 밝혔고, 원조 신화창조인 엄마는 신화 브로마이드, 뱃지, 세미 누드집을 펼쳐보며 추억에 잠겨 눈물을 보였다.
신화의 세미 누드집은 국내 아이돌 최초로 나온 누드집으로 박미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곤이 박미선에게 누드집을 선물해야겠다며 가격을 물었고, 신화 팬들은 화보집의 가격에 대해 "부르는 게 값"이라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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