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센3' 이미주 "전소민 무서워.. 꿈에도 나왔다"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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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화면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화면

'식스센스3' 이미주가 전소민 꿈을 꿨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이하 '식센3') 11회에서는 게스트로 노사연,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어떤 게 가짜일 거 같냐"고 질문했고, 이에 이미주는 "제작진이 만들기 쉬울 거 같은 2번이 가짜 같다"라고 얌전하게 답했다. 유재석은 "왜 말투가 평소랑 다르냐"고 웃었다. 그러자 이미주는 "똑같은데"라며 애교 있게 답했다.


유재석은 "아, 이건 못 참겠다"라며 폭발했고, 전소민은 이미주의 복부를 가격했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미주를 아주 꽉 잡고 있다"라며 좋아했고, 이미주는 "무서워 죽겠다"라며 "얼마 전에 언니가 나오는 꿈 꿨다"라고 전하며 폭소를 안겼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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