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외국인'에서 가수 김경호가 커피 쏘기 공약을 내건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긴 머리와 민머리' 특집으로 꾸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긴 머리 김경호와 서남용, 민머리 홍석천과 박효준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퀴즈 대결을 펼친다.
두 번째 출연인 김경호는 과거 상식 퀴즈 8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한 적 있다. 재도전에 임하는 김경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난 성적을 자랑하며 "긴 머리 대 민머리 대결 구도로 가보자"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이어 홍석천은 "나도 8단계까지 갔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이를 듣던 MC 김용만은 "긴 머리 팀과 민머리 팀의 성적을 합산해서 더 높이 올라간 팀을 가리자"고 번외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김경호는 "지는 팀이 커피를 쏘는 것으로 하자"며 즉석 공약을 내걸었다. 김경호의 도발에 두 팀의 대결은 더욱 흥미진진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은 호주에서 온 챔보를 영입한다. 챔보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글로벌 호텔 체인 H사의 재무부에서 일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4개 국어 구사가 가능하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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