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김숙 "언니쓰, 아직 안 끝났다..'언슬' 시즌3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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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주우재, 장우영, 김숙, 조세호, 홍진경이 2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홍김동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오늘(2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022.07.2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주우재, 장우영, 김숙, 조세호, 홍진경이 2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홍김동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오늘(2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022.07.2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홍김동전' 방송인 홍진경과 김숙이 '언니들과 슬램덩크'를 언급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2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박인석 PD와 홍진경, 김숙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리즈를 함께한 바 있다. 김숙은 "박인석 PD님이 뭘 한다고 하면 내가 먼저 전화했다. 언니쓰 3 가야지 매년 전화해서 물어본다. 홍진경 씨한테도 매일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누가 기다리는지 모르겠지만 언니쓰가 아직 안 끝난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시즌 3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인석 PD는 "우리끼리는 언니쓰 얘기를 자주 한다. 지난해에도 모여서 뭘 할까 했는데 1년 뒤 홍진경 씨가 대박을 터트렸다. 주변에서 '홍진경, 김숙을 앞세운 거면 훌륭하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를 그린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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