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K-클라스' 김민경 "이해 못하면 어떡하나 고민..강연 들으면서 많이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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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차이나는 K-클라스'는 오늘(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2022.08.0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코미디언 김민경이 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차이나는 K-클라스'는 오늘(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2022.08.0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개그우먼 김민경이 '차이나는 K-클라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온라인 스트리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JTBC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1년 동안 '차이나는 클라스'를 함께 한뒤 '차이나는 K-클라스'에 합류한 김민경은 "처음에 '차이나는 클라스'에 섭외 받았을 때도 부담스러웠다. 내가 아는 게 부족해서 이해를 못하고 피해를 주면 어떡할까 고민했다. 강연을 들을 수록 내 뇌가 채워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들으면 들을수록 발전하고 있다고 느꼈다. '차이나는 K-클라스'를 하면서도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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