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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신동엽, 외모 자신있다는 육중완에 "이러면 밴드계 미래 어두워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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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육중완이 강한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록 페스티벌 IN 강릉'편 2부가 지난주에 이어 방영됐다.


MC 이찬원은 "출연자 가운데 비주얼로는 내가 TOP3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을 전 출연자에게 던졌다. 이에 잔나비, 멜로망스 등 다른 밴드의 멤버들은 눈치를 보며 'X'가 적힌 팻말을 들었지만, 육중완은 당당히 'O'가 적힌 팻말을 들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신동엽은 "육중완은 거짓으로 판정됐다. 이렇게 되면 밴드계 미래가 어두워진다"과 장난을 쳤고, 출연자들은 전원 폭소했다.


YB밴드의 윤도현 역시도 "저희가 다른 건 모르겠지만 멤버들 외모가 굉장히 준수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서양인 스캇의 코는 당할 자가 없다"라고 대답하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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