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오유진 효과 톡톡! 동시간 전채널 시청률 1위

발행:
이경호 기자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한 오유진./사진=KBS 1TV '가요무대' 방송 화면 캡처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한 오유진./사진=KBS 1TV '가요무대'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오유진이 출연한 '가요무대'가 동시간대 전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8.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가요무대'는 동시간대(오후 10시~오후 10 54분) 지상파 전채널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및 방송 시간 일부가 겹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5.0%),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5.0%),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6.7%), MBC '멧돼지사냥'(2.6%) 등을 넘어섰다.


또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전국 평균 4.7% 최고 5.6%. 케이블·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및 종편 4사(JTBC, TV CHOSUN, 채널A, MBN)의 동시간 프로그램보다 높은 시청률로 월요일 심야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오유진, 배일호, 안다미, 이도진, 정수라, 정일송, 최유나, 이혜리, 원 플러스 원, 현진우, 문연주, 강지호, 한가빈, 이향수, 황지현, 김성환 등이 출연했다.


특히 오유진은 김용임의 노래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을 선곡,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무대 중반 자신의 특기이자 비장의 무기인 색소폰을 들고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곡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 완성도 높은 무대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