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채광이 좋은 집으로 이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새로운 집이 소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문재완에 "미국 가서 우리 계속 아팠잖아"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문재완은 "한국에서 보니까 예뻐 보인다"라며 이지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이지혜는 "옛날에는 조명이 어두웠었는데 여기가 밝아졌다"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는 "아 이사했지"라며 알아봤다. 문재완은 "여기는 강호동 형님 가까운 곳에 사시지"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톱스타 이웃에 "좋은 기운이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와 문재완의 이사한 새로운 집은 밝은 조명과 채광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문재완에 "이사 왔으니까 더 열심히 할 이유가 생겼어"라고 전했다. 문재완은 "대출이 삶의 원동력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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