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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골키퍼 노윤주 선제골.. 신아영에 임산부 세리머니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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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의 골키퍼 노윤주가 선제골을 넣었다.


3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이하 '골때녀')에서는 골키퍼 노윤주가 골을 넣고 팀원들이 신아영을 위해 임산부 세리머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FC아나콘다 윤태진의 킥인을 받은 골키퍼 노윤주는 슛을 찼고, 단번에 골을 넣었다. 선제골에 성공한 팀원들은 환호했다.


해설 이수근은 "(경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거든요. 연습한 대로 (작전이) 먹힌 거예요"라며 감탄했다. 캐스터 배성재는 "아나콘다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뽑아냅니다"라고 중계했다. 이수근은 "윤태진 선수가 흥분 안 하고 노윤주가 때릴 수 있게 편하게 (공을) 내줬다"라며 두 사람의 호흡을 칭찬했다.


FC 아나콘다의 전 멤버로 임신 중인 신아영은 누구보다 기뻐했다. 신아영이 자리에서 방방 뛰자 관중들은 임산부의 몸이 다칠까 염려했지만 신아영은 경기장으로 뛰어갔다.


FC 아나콘다 박은영은 골을 유니폼 뱃속에 넣어 임산부 세리머니를 하며 신아영에게 달려갔고, 멤버들 모두 기뻐하며 환호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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