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캠핑짱'에서 이수영, 이영현, 박경림이 광란의 밤을 선사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이수영, 이영현, 박경림이 버스킹 공연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특별한 버스킹 공연을 위해 초대가수 모드에 돌입했다. 여기에 명MC 박경림의 센스 있는 진행 실력과 곡 소개가 더해졌다.
먼저 이수영은 대표곡 '라라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추억을 소환하는 그녀의 무대에 캠핑장 가득 떼창이 울려 퍼졌다.
그런가 하면 이영현은 '체념'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런 가운데 이영현의 노래가 끝나자 이수영이 서운함을 토로했다. 자신의 무대에서는 없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와 "정말 서운하네요"라며 질투를 내보였다.
또한 버스킹 공연에서는 박경림이 세상 난리 나는 댄스 타임까지 선보였다. 광란의 흥 파티에 세 사장님도 완벽 칼군무를 자랑했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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