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자영업자의 고민, 영업제한 풀리고 아내와 '대화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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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오케이? 오케이!' 방송화면
/사진='오케이? 오케이!' 방송화면

'오케이? 오케이!'에서 고민의 주인공이 아내와 대화가 단절됐다고 고민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고민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치킨집을 방문했다.


양세형은 "오늘 고민을 넣어주신 분이 여기 계신다"라며 한 치킨집을 소개했다. 오은영은 "사장님"라며 사장님을 불렀다. 양세영은 범상치 않는 사장님의 모습에 "캐릭터가 확실하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고민을 나누려면 치킨 맛을 봐야 하는 거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오시면 무조건 먹어야 한다. 만들어 오겠다"라며 치킨을 대접했다.


한편 고민의 주인공은 코로나가 풀리고 바빠져 와이프와 서먹해졌다고 전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아내와 다른 생활 패턴에 간단한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고민했다. 오은영은 고민의 주인공에 "마지막으로 손잡아 본 기억이 언제인지"라고 물었다. 고민의 주인공은 "한 몇 년 된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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