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된 브라이언, 매니저는 초고속 승진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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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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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가 '영혼의 단짝'을 재차 증명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9회에서는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홍 매니저는 방송 촬영 스케줄이 있는 브라이언을 위해 운전부터 스타일리스트, 홍보 및 마케팅팀 업무까지 직접 도맡아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는 여러 명의 역할을 혼자서도 깔끔하게 처리하는가 하면 눈빛만으로도 브라이언의 의중을 척척 알아차린다.


스케줄을 마친 후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같이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눈다. 특히 새로운 회사를 차리며 대표가 된 브라이언의 이야기는 물론, 이사 직함으로 초고속 승진하게 된 매니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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