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데이식스, 군백기 중 뭉쳤다..도운 "꿈인지 생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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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출처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도운이 군백기 중 공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에서는 국군의 날 74주년을 맞이하여 호국영령과 60만 국군장병,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가 꾸며졌다. 싸이, 봄여름가을겨울, 정성화, 정인, 정선아, 알리, 브레이브걸스, 조환지, 박군&정해철&이진봉, DAY6(Even of Day), 라포엠, VIVIZ(비비지)가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현재 군생활을 하고 있는 DAY6의 유닛, DAY6(Even of Day)의 도운, 원필, 영케이가 함께 출연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카투사, 해군, 육군 등 각자 다른 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던 멤버들이 오늘의 무대를 위해 모인 것이다. DAY6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입영 열차 안에서'를 연달아 부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를 마친 도운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선보인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뒤이어서는 뮤지컬 배우 조환지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불러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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