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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강훈, 갖고 싶은 남사친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tvN
/사진=tvN

배우 강훈이 '작은 아씨들'에서 갖고 싶은 '남사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강훈은 종호 캐릭터를 맡아 작품은 물론, 인경(남지현 분)과 인주(김고은 분), 도일(위하준 분) 등 캐릭터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차분한 말투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잔잔한 분위기를 담아낸 외면과, 자신만의 신념으로 인경을 향한 뚝심을 보여주는 내면까지, 강훈은 종호 캐릭터의 안과 밖을 조화롭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인경바라기' 종호의 순수함을 극대화한 강훈의 순애보 연기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속 의외의 달달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훈은 전작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작은 아씨들'로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강훈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와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촬영 중에 있다. 대만 인기 드라마 '샹견니'의 리메이크작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강훈은, '정인규'역을 맡아 풋풋한 열여덟 소년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한량 스타일의 꽃선비 '김시열'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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