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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패티킴 특집 7일 녹화..출근길 촬영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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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오는 7일 녹화를 재개한다.


2일 KBS에 따르면 오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불후의 명곡' 패티킴 특집 녹화가 진행된다.


앞서 KBS는 지난달 31일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번 특집은 언론 공개와 함께 출연자들의 출근길 촬영 일정도 예정돼 있었다. '불후의 명곡'은 녹화가 진행되는 매주 월요일 사진 기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촬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관련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에 동참했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고, KBS는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녹화일을 오는 7일로 변경했다. 매주 진행하던 출근길 촬영도 이날 재개하기로 했다.


/사진='불후의 명곡'

한편 패티김은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 이후 10년 만에 방송 무대에 선다. 패티김 특집은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민혜, 스테파니, 황치열, DKZ, 이병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아티스트들의 경연 무대와 함께 패티김의 특별 무대가 마련될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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