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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 밀라노 '의자왕 2층집' 보고 입이 떡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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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 김숙이 밀라노로 떠났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김숙이 각각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김숙은 밀라노를 찾았다. 다만 밀라노라 하기엔 다소 평범한 외관으로 실망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입구부터 플랜테리어 카페 감성으로 시선을 끌더니 마당에는 널찍한 야외 수영장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개인 수영장이라고. 내부도 커다란 크기를 자랑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실내도 마찬가지였다. 빈티지 스타일 가구가 가득한 거실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의자로 가득 찼고, 통유리창을 통한 채광으로 따스한 느낌을 더했다. 김숙은 "지금까지 본 거실 중에 가장 넓다. 특이한 건 의자가 많다는 점이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빈티지 의자들이 깔려 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저 빈티지 의자들이 다 수십 년 된 것들이다.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다"며 놀라워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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