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더톱' 홍지승, 50인 전 진출→백성열, 휴식기 "정비 시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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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 방송화면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 방송화면

'오버 더 톱'에서 홍지승이 백성열을 상대로 승리해 '50인 전'에 진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에서는 '일반 2부'의 스릴 만점 '50인 전'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참관 선수들은 "일어나서 봐야지"라며 기립했다. 셀럽부 김재원은 "와 마지막이다. 드디어 빅 매치"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MC 전현무는 "몇 시간을 기다렸습니까. 오늘의 빅 매치. 팔 씨름계의 엘 클라시코, 홍지승 대 박성열"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 모든 참가자들이 기립해서 빅 매치를 관전을 준비 중입니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홍지승은 "안녕하세요. 팔씨름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팔씨름 달인 홍지승입니다"라고 인사했고, 백성열은 "안녕하세요. 팔씨름을 전업으로 삼고 있고 체육관을 운영 중인 백성열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경기에 앞서 백성열은 휴식기에 대해 언급했다. 백성열은 "팔씨름을 전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팔에 문제가 많이 생겼어요. 여러 방법으로 버텨왔지만 한계가 느껴졌고, 이제 정비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마지막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 두 사람의 경기 결과는 홍지승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외에도 '일반 2부'에서는 남우택, 김형석, 크리스, 이재호, 윤상빈, 조경관, 한상협, 박창규, 이용수가 '50인 전' 진출에 확정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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