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박은혜 "'대장금', 교과서에 실려..아이가 선생님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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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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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박은혜가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8일 오후 E채널·MBN 새 예능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이하 '수학여행'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수학여행'은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열풍이 불고 있는 현재, 환상과 호기심이 가득한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 난생 처음 '찐' 한국 문화를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MC진에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원조 한류배우 박은혜와 K-POP '레전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장도연, 강승윤, 김성원, 우주소녀 다영, 위키미키 유정 등이 참여한다.


박은혜는 "'대장금' 이후 베버리 힐즈의 고급 레스토랑에 갔는데 저를 알아보고 서비스를 주더라. 알아봐서 신기했다"며 "또 '대장금'이 저희 아이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왔다. 저희 아이가 선생님께 '저희 엄마가 장금이 친구에요'라고 자랑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은혁은 "한류가 커져가는 걸 그대로 느꼈다. 인생 첫 여행을 파리로 갔다. '쏘리쏘리' 발매 후 9월 달에 갔는데 팬분들 100여분이 공항에 계셨다. 너무 놀래서 카트를 끌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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