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 엄마와 일본 여행 "효도 관광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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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혼자산다'에서 가수 샤이니 키가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엄마와 일본 여행을 즐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엄마와 일본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키는 일본 콘서트 이후 휴일을 맞이해 엄마와 데이트를 결심했다. 키는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는 김선희 여사님이고요. 수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간호과장이 됐습니다. 저의 멘토이자 자랑스러운 어머니입니다"라며 엄마를 소개했다. 키는 "공연 끝난 김에 효도 관광 느낌으로 '여행을 해보자' 마음을 먹게 됐다"고 전했다.


키는 엄마와 맛집에 다녀온 후 엄마의 눈에 들어온 사탕을 구매했다. 엄마는 "너무 귀엽다"라며 사탕을 마음에 들어 했다. 키는 "사탕 사서 뭐 하게"라고 물었다. 엄마는 "예쁘잖아"라고 답했다. 키는 스튜디오에서 "엄마가 소아 병동에 근무하셔가지고"라며 아이들을 위해 사탕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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