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체크인' 이효리, "유기견 보호소=충격적..해외입양이 낫다"[별별TV]

발행:
이시호 기자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방송 화면 캡처

'캐나다 체크인'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을 밝혔다.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의 캐나다 유기견 이동봉사 현장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이날 함께 유기견 봉사를 하는 고인숙과 함께 공항으로 향했다. 고인숙은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나도 처음에는 그 장거리를 비행기 타고 얘네 힘들게 왜 보내나 했는데"라 말을 꺼냈고, 이효리는 "난 그런 생각 해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보호소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사람들이나 그 말 하는 거지. 아프고 죽어나가도 죽은지도 모르는데"라며 속상해했다. 이효리는 최근에도 보호소에서 개 한 마리가 죽었다며 "걔가 죽을 정도로 말랐는지 봉사자들이 몰랐던 거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