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비박' 신현준, 허영만에게 "선생님은 우리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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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낭만비박 집단가출' 방송화면 캡쳐
/사진='낭만비박 집단가출' 방송화면 캡쳐

'낭만비박 집단가출' 신현준이 허영만을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비유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울진으로 떠난 신현준, 류시원 그리고 허영만이 비박 세 번째 날을 맞이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왕피천 계곡에 방문해 티 타임을 가졌다. 황홀한 경치에 취한 세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을 찍던 중 허영만은 "그런데 두 멋있는 사람이 찍는데 내가 흠 되지 않냐"라 했고, 이에 류시원은 "아니다, 너무 멋있다"라 했다. 신현준은 "선생님은 우리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다"라며 허영만의 기를 살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영만은 기분 좋은 너털 웃음을 지은 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우리나라에 인터뷰 왔을 때 한 얘기가 있다. 좋았던 시절이 언제였냐라고 묻는 인터뷰 질문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옛날을 생각할 시간이 어딨냐. 현재를 살아가기도 바쁘다'라고 했다"라며 좋은 이야기를 신현준과 류시원에게 공유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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