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정주리가 다섯째가 생긴다면 낳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개그우먼 정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정주리에 "결혼 8년 차인데 애가 넷이다. 임신과 출산을 계속 반복했다. 그런데 다섯째가 계획 중이라고"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저희가 이제 2년마다 애가 생겼다. 남편이 조리원에 있을 때 수술을 하기로 했었는데 바빠서 못했다"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남편이 '만약 다섯째 생기면 어떻게 할 거냐'해서 '낳아야지'했다. 그랬더니 '인정. 따른다'라고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방콕에 단둘이 여행 갔다 왔는데 많이 조심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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