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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퇴출' 이달소 소속사 "정산 문제? 계약 당시 동의"[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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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사진=KBS 방송화면

그룹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를 둘러싼 잡음이 조명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와 전 소속사 간 갈등을 집중 조명했다.


전 소속사와 갈등을 겪어온 츄는 지난 1월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어 3월 법원으로부터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후 4월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으며, 그룹 활동을 이어오다가 지난달 25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되고 퇴출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제작진은 소속사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츄)은 어려서 몰랐다고 말을 하는데 계약서를 보면 부모님에게 설명을 드리고 도장을 찍으셨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모님은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츄는 최초 계약한 희진보다 1년 반 이상 이후 합류하게 돼 그런 내용과 상황에 충분히 인지 및 숙지하고 동의해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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