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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유영재 10억 빚?" 충격 근황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MBN '동치미'
/사진=MBN '동치미'


배우 선우은숙이 4세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한 이후 시달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선우은숙은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빚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자신의 루머에 대해 밝혔다.


선우은숙은 이날 빚에 대한 질문에 "그것 때문에 죽어간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선우은숙은 과거 SBS '동상이몽2'에서 김숙이 "남편이 만약에 빚이 10억이 있어도 결혼해요?"라고 질문해서 "그게 무슨 상관이야"라고 답한 이후 이상한 루머가 돌았다고 밝혔다.


/사진=MBN '동치미'

선우은숙은 "'유영재 빚 10억, 선우은숙이 갚아준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라며 "빚이라는 단어만 생각하면 넌덜머리가 난다"고 말했다.


/사진=MBN '동치미'

그러자 박수홍은 "실제는 그럼 한 2억 정도 갚아준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선우은숙은 "빚도 없고 그냥 열심히 산다. 여기 아나운서 월급 다 아시지 않느냐"라며 "뻔해요. 그래도 관리비는 자기가 낸다"라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 두 아들을 뒀으며 2006년에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이후 최근 유영재와 재혼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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