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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강기영, 영화 위해 파슈투어 공부 "듣고 외웠다" [활명수]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활명수' 유튜브 채널
/사진='활명수' 유튜브 채널

배우 강기영이 영화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의 방언인 파슈투어를 공부했다고 전했다.


20일 공개된 박명수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서 배우 황정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배우가 처음이다"며 황정민과 강기영을 반겼다. 제작진은 "설을 맞아 만두 빚기를 할 거다. 만두 1개당 영화표 한 개를 주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황정민과 강기영에 "하나씩 하나 빚어보자"라고 제안했다. 황정민은 "'만두 빚는 법'을 쳐봤다. 해보니까 어렵다"고 전했다.


이후 박명수는 황정민 강기영이 출연하는 영화 '교섭'에 대해 물었다. 황정민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돼서 난리가 나서 국정원에 있는 국정원 친구와 외교부 교섭관이 가서 구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황정민은 "파슈투어를 하는 유일한 한국인이 이 친구다"라며 강기영을 가리켰다. 강기영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지방 방언 같은 느낌이다. 그냥 듣고 외웠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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