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멤버들의 절실한 퇴근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1박 2일'의 '훈민 전쟁'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역대급 추위 속 고강도 퇴근 미션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남자는 아침 기상 후 퇴근 미션 소식을 듣게 된다. 최강 한파 속에서 누구보다 퇴근이 절실했던 이들은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미션에 참여한다.
선착순 5명에게만 퇴근이 주어진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꿀잼' 미션을 예고, 퇴근 티켓을 사수하기 위한 미션이 시작된다.
특히 큰형님 연정훈은 퇴근에 유리한 고지에 점했지만, 미션 도중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이어 한때 적이었던 김종민이 연정훈에게 휴전 선언을 하는가 하면 유선호는 "형은 천사에요"라고 말해 현장을 제대로 뒤집어 놓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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