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이 배고픔을 호소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시즌4 들어서 가장 많이 굶는 날이다. 오늘 김종민 한 끼도 못 먹었다"고 불평했다.
이어 김종민은 "배에 왕자 나왔어요. 보여드려요?"라고 상의를 들췄고, 왕자는 없고 통통한 배가 드러났다. 이에 문세윤은 "운동 열심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장어파김치전골을 걸고 스태프 간 저녁 복불복 대결이 펼쳤고, 승리했다. 이에 김종민은 "저녁을 이렇게 주려고 우릴 이렇게 굶겼구나"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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