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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륜녀' 유지연 "과거 1조4천억 자산가 놓쳤다"

발행:
이경호 기자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출연한 유지연./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방송 화면 캡처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출연한 유지연./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유지연이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 미디어에스-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에서는 KBS 2TV '사랑과 전쟁'을 통해 '불륜녀 전문 배우'로 얼굴을 알린 유지연이 출연했다.


유지연은 "'국민 불륜녀'로 나와서 그 이미지가 강한데 불륜 안 한지 좀 됐다. 실제로 비구니처럼 사는 고민 많은 여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유지연은 자신의 과거 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유지연은 "사연이 많아요. 눈앞에서 1조 4천억원을 놓친 적이 있다"라면서 "아니 근데, 그 돈이 제 돈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결혼정보회사에서 지면 광고를 하던 때, 회사 대표가 사주와 궁합이 잘 맞는 자산가 남성을 만나라고 제안했다고 했다. 하지만 유지연은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만남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1년 2개월 뒤에 대표님 사무실에 가서 만날 일이 있어서 대표님을 만났다. '지연아, 내가 말할 때 한번만 만나보지 그랬냐. 그 양반 올해 초에 돌아가셨잖아. 그 재산이 다 조카한테 갔잖아'라고 했다. 그 뒤로 생각도 안 하고 살았는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돈이 있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그 때가 2014년도인데, 1조 4천억원이었는데, 지금은 더 많았겠죠"라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 김호영, 장영란은 수습 불가한 상황이라며 "돌려보내"라고 말했다.


유지연은 부동산 투자 실패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서른 살 때 매입한 빌라를 15년 동안 갖고 있었고, 이후 한창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직전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 달에 1억원씩 올랐다면서,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에 따라 매각 시기를 잘못 잡아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고.


뿐만 아니라 유지연은 남자 복이 없다고 했다. 그는 과거 만난 남자친구가 귀가 잘 들리지 않았는데, 클럽에 자주 드나들면서 다른 여성과 만났다고. 이와 함께 지하도에서 급매하는 팔찌를 샀는데, 18K 금팔찌로 알고 샀으나 이 또한 속았던 것.


유지연의 허당 인생에 박미선은 "진짜 어리바리하다"고 했다. 또 김호영은 "꽃뱀 이미지인데, 바보 이미지라는 거지"라면서 "옛날 어렸을 때 따지면 멍청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이미지인거야"라고 말했다.


'사랑과 전쟁'에서 보였던 악녀 이미지는 1도 없는 유지연이었다. 이에 장영란은 에피소드가 많다는 유지연을 두고 "'라디오스타' 같은데 해서"라고 말했다.


유지연의 쉴 새 없이 터지는 과거 에피소드에 '진격의 언니들' MC들은 혀를 내둘렀다. 이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은 황급히 유지연과 이별을 고했고, 유지연은 끝없이 말을 했다. 유지연은 "얘기할 거 되게 많은데"라면서 좀처럼 '진격의 언니들'에서 떠나지 않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이었던 '불륜녀 이미지'는 잊게 만드는 유지연의 실생활은 '허당' 그 자체였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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