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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여섯살 子 구타해 죽인 아빠에 "구토 나와" [쇼킹받는 차트]

발행:
최혜진 기자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와 이승국이 극대노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식(食) 스틸러'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삼시세끼 먹는 음식으로 목숨을 강탈한 범죄 사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치즈케이크 한 입의 비극'이라는 사연이 차트 3위에 올랐다. 사연의 주인공은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아빠 트래비스. 어느 날, 트래비스의 여섯 살짜리 아들 에미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래비스는 경찰 조사에서 에미어가 친형과 2층 계단에서 놀다가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부검 결과 에미어의 사인은 '둔기에 의한 외상'으로 드러났다. 이어 트래비스가 에미어를 주먹으로 때렸다는 에미어 친형의 증언까지 나왔다.


아빠가 여섯 살짜리 아들을 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충격으로 가득 찼다. 특히 트래비스의 폭행 이유가 아버지의 날을 기념한 '치즈케이크'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에 배성재와 이승국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승국은 트래비스에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며 분개하고, 배성재는 "구토가 나온다"며 넌더리를 쳤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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